주식을 조금이라도 사 보기 시작하면
이 질문이 제일 자주 떠오른다.
“언제 사야 하지?”
“지금 사도 되는 걸까?”
“조금만 기다릴까?”
기초 5강에서는
주식 초보가 가장 흔들리는 지점인
**‘매수 타이밍’과 ‘주문 방식’**을
아주 현실적인 기준으로 정리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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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
**[기초 4강|60대 주식 초보를 위한 지수 ETF 투자와 종목 선정 기준]**에서
이어지는 내용입니다.
(ETF와 종목을 어떻게 볼지 정리했다면, 이제는 ‘언제·어떻게 살지’를 이야기할 차례예요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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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초보는 왜 늘 타이밍에서 흔들릴까
주식을 처음 하면
대부분 이런 마음이 됩니다.
• 오르면: “아, 너무 비싼 거 아니야?”
• 내리면: “더 떨어질까 봐 무서워”
그래서
사야 할 때 못 사고,
사고 나면 불안해집니다.
이 문제의 핵심은
정보 부족이 아니라 기준 부족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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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‘정해진 시간’이 필요하다
강의에서 가장 먼저 들은 조언은 의외로 단순했어요.
“장 시작하자마자 사지 마세요.”
주식 초보에게
장 시작 직후(9시~9시 30분)는
감정이 가장 요동치는 시간입니다.
• 밤새 나온 뉴스
• 전날 미국 시장 영향
• 초반 매수·매도 물량
이게 한꺼번에 쏟아지면서
가격이 빠르게 흔들립니다.
그래서 초보자는
10시 이후 매수를
자기 기준으로 삼는 게 좋다고 했어요.
이건 수익을 더 내기 위한 요령이 아니라,
쓸데없는 흔들림을 피하기 위한 장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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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시장가 주문’이 위험한 이유
마음이 급해지면
시장가 주문을 하고 싶어집니다.
“지금 당장 사고 싶어서.”
하지만 초보자에게
시장가 주문은 불리합니다.
• 내가 생각한 가격보다 비싸게 체결될 수 있고
• 변동성 큰 순간에 휘말릴 가능성이 큽니다
그래서 기본 원칙은 하나예요.
✔ 지정가 주문
가격을 정해두고,
그 가격에 도달했을 때만
사도록 하는 방식입니다.
체결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.
하지만 그건 실패가 아닙니다.
‘기다릴 수 있었다’는 연습이 됩니다.
이 태도는
**[기초 3강|분할매수를 먼저 배워야 하는 이유]**에서
이야기했던 감정 관리와도 그대로 연결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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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을 ‘잘 사는 법’의 핵심
투자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
아주 단순하다고 했습니다.
• 하락할 때 손실을 줄이고
• 상승할 때 이익을 최대한 가져가는 것
말은 쉬운데,
실제로는 감정 때문에 반대로 행동하게 됩니다.
그래서
‘몰아서 한 번에 사지 말라’는 말이
계속 반복되는 겁니다.
분할매수는
가격을 맞히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
내 행동을 통제하기 위한 장치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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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금이 제일 쌀 것 같은데, 왜 나눠서 사요?”
이 질문은
주식 초보라면 반드시 하게 됩니다.
하지만 분할매수의 목적은
“저점을 맞히는 것”이 아닙니다.
• 한 번에 몰빵하고 싶은 충동을 줄이고
• 가격 변동성에 덜 반응하고
• 계획한 행동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
이 연습이 쌓여야
다음 단계로 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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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기준 정리
기초 5강에서
딱 이것만 가져가면 충분합니다.
1. 장 시작 직후에는 매수하지 않는다
2. 초보자는 10시 이후를 기본 매수 시간으로 삼는다
3. 시장가 주문 대신 지정가 주문을 사용한다
4. 매수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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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다음 강 예고
기초 6강에서는
“그럼, 얼마를 사야 할까?”라는 질문으로 넘어가려 합니다.
한 번에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,
월 단위·주 단위로 어떻게 나누는 게 현실적인지,
초보자가 절대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어디인지.
금액과 관련된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볼게요.
기초편 6강에서 이어서 만나요.
천천히 갈게요 🌿
⸻
📎 함께 읽으면 좋은 글
• [기초 4강|60대 주식 초보를 위한 지수 ETF 투자와 종목 선정 기준]
• [기초 6강|60대 주식 초보는 얼마부터 시작해야 할까] (다음 강 예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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